Limited edition
리미티드 에디션은 원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원화 작품을 25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에디션으로서,
동일한 크기의 한정판 에디션 작품은
오직 25개만 제작되어 그 가치를 더해줍니다.
<마주하다 2>
김민경
크기 61.0 X 76.2 cm (세로 X 가로)
재료 Corning® Gorilla® Glass Frame
작품 소개
SNS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친구를 만들고,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정작 소중한 사람의 눈을 마주 보고 체온을 느끼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빼앗아 간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핸드폰, 노트북이라는 네모난 박스 속에 갇혀버린 듯합니다. 작품 속 네모난 박스 구석에 존재하는 까만 점은 직접 이야기하는 법을 잊은 우리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이 시대의 소통이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 김민경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우등 졸업)
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김민경 작가는 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동시에, 2016년 서울옥션에서 진행한 후원 경매, ‘컷팅엣지-100’에 참여하여 두 번째로 높은 낙찰가에 작품이 판매되었습니다. 대중적으로도 그 작품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작가로, 작품을 위한 끊임없는 탐구정신과 근면성이 작가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추천 이유 / 세련된, 단정한
단정한 색상과 섬세하게 그려진 육면체가 단정한 작품입니다. 동양화에 사용되는 염료를 엷게 풀어 수십 번의 붓 칠을 통해 만들어내는 색채가 깊이감과 우아함을 전달합니다. 서로 눈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 걸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으로, 가족들이 모이는 공간에 추천합니다.
가치가 더해지는 25개 한정판 에디션
본 작품은 원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원화 작품을 25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에디션으로서, 동일한 크기의 한정판 에디션 작품은 오직 25개만 제작되며, 작품이 모두 판매될 경우 동일한 크기의 작품은 더 이상 제작되지 않습니다. 본 작품은 오직 아트247에서만 만나실 수 있으며, 한정 작품으로서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Corning®의 마스터픽스, Gorilla® Glass를 사용한 프리미엄 유리 액자"
160년 역사의 특수 유리 전문 기업인 코닝의 프리미엄 액자인 마스터픽스(MASTERPIX™)의 한정판 유리 액자입니다. 뛰어난 내구성과 있는 그대로 색을 구현하는 강화유리인 CORNING® Gorilla® Glass를 사용하여 충격에 강하며, 한 손으로 들고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얇고 가볍습니다. 코닝의 고릴라 글라스는 아이폰, 삼성TV 등 전세계 50억대 이상의 첨단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특수 강화유리입니다. (아트247은 코닝정밀소재주식회사와 아트컨텐츠 큐레이션의 협약을 맺은 협력사입니다)
보증서 & 작품 중심의 미니멀 패키징
한정판 에디션 작품은 작가의 친필 서명이 기재된 프리미엄 보증서와 함께 발송됩니다. 작가와 ART247이 한정으로 제작한 작품임을 직접 보증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희소한 가치의 에디션 작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배송
기본적으로 택배를 통해 무료 배송됩니다.
섬/도서 지역 지역 등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코닝의 프리미엄 액자 제작 방식으로 주문 제작되어, 배송까지 7~9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배송업체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단순 변심에 의한 경우, 모니터상의 색상 차이, 또는 수령 이후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작품 이상 혹은 파손에 의한 교환/반품의 경우, 아트247 고객센터(02-3785-2470)에 교환/반품 신청 접수 후 진행됩니다.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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