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손우정 (1986 - ) 교육단국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개인전2017 손우정 초대전 (갤러리 일호, 서울)2016 손우정 초대전 (키다리 갤러리, 대구)2015 Children in wonderland (갤러리 일호, 서울)2014 Kingdom of imagination 손우정 개인전 (아트스페이스너트, 서울) 단체전2018 3story (리나 갤러리, 서울)2018 허그테라피 (에코락 갤러리, 서울)2018 50-50 선물 (창동 예술촌 아트센터, 창원)2018 청담동 동물원 (갤러리 두, 서울)2017 손우정&김시은 2인전 (갤러리 아쉬, 파주 헤이리)2017 마중물 (김리아 갤러리, 서울)2017 이도공간 (갤러리 일호, 서울)2017 The Face (키다리 갤러리, 대구)2017 어포더블 아트페어 (싱가포르)2017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2016 Reload (키다리 갤러리 , 대구)2016 컨템포러리 페인팅 (더 브릭레인 갤러리 ,런던)2016 힐링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2016 어포더블 아트 페어 (DDP, 서울)2016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2015 Again 2015 (키다리 갤러리, 대구)2015 키다리 미니 오픈 초대전 (키다리 갤러리, 대구)2015 이도공간 (갤러리 일호, 서울)2015 식스센스 (갤러리 일호, 서울)2015 꿈과 마주치다 (갤러리 일호, 서울)2015 대구 아트페어 (엑스코, 대구)2015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2014 홍콩 컨템프러리 호텔 아트페어 (홍콩 엑세시얼호텔, 홍콩)2014 New Korean wave (관훈 갤러리, 서울)2014 가쿰 (갤러리 아덴, 서울)2011 탐구생활 (갤러리 스카이연, 서울)2011 단국대 서양화과 졸업전시회 (덕원갤러리, 서울) 수상/선정Showdown: The painted world top10 Saatchi ArtOne to watch 선정 작가 Saatchi Art 작가의 말꿈을 꿔라 . 상상을 하라. 자유로워 져라. 이것이 나의 작업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어릴적 멍하니 상상을 할 때가 많았다. 또, 그것이 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 곳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을 뿐 아니라 모든 것들이 자유로웠다. 인간들은 누구나가 일탈을 꿈꾼다. 다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추진력과 용기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일탈은 매우 힘든 부분이 있다.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라는 곳은 그 곳을 유지 하기 위해 정해놓은 틀과 법이 있고 정해놓지 않았지만 수많은 세월을 인류가 살아오면서 실패와 경험으로 만들어진 사상과 규범 그리고 관습이 있기 때문이다. 다수를 따라가는 것이 조직사회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조직에서 나 혼자 다른 행동, 행위를 하는 것은 그 단체의 이단아로 보여지기 쉽상인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어른이 되고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가면서 삶의 무게가 커지는 만큼 어릴적 자유로운 사상들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현실의 굴레에 쳇바퀴 돌듯 무미건조하게 살아 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틀을 깰 방법도 모를 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이 나이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유연하지 못 한 것은 당연하며 새로운 것 또는 자유로움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두려워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은 원래 자유를 갈망하는 존재이기에 무의식 속에서 그 틀을 깨고자 여행을 간다거나 판타지 영화나 소설을 보며 현실로 부터 벗어남을 추구 하는 행위로 나타난다고 본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모두 어릴때 자유롭게 상상을 하고 그것을 말하곤 했다. 인간은 누구나가 주체적 자아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어릴때는 외부로 부터 영향을 덜 받기에 자유롭지만 나이가 들수록 많은 외부적 환경에 의해 사고의 폭이 줄어들고 소심해지기 마련이다 . 이렇듯 인간의 본질을 오히려 어른이 될 수록 잃어가게 되는 듯 하다. 우리는 상상 즉 ,생각과 사고를 할 수 있고 그러한 사고를 함으로써 인류를 발전 시켜왔으며 또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 그것이야 말로 인간 고유의 특권 이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나의 작업을 통해 나만의 상상의 공간을 구축하고 그 곳에서 스토리를 만들며 하나의 왕국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과정과 또 후의 나의 작업을 보는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나의 본질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나의 작업을 보는 이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상상을 하고 자유를 만끽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에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A dream is not reality, but who's to say which is which?" “상상의 한계는 없다. 또한, 내가 상상하고 믿는 다면, 그것이 바로 현실이다." 작품보기https://www.art247limited.com/product/untitled-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