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최지인 (Choi Jiyin, 1980-) 교육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 석사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개인전2017 최지인 개인전 (갤러리일호, 서울)2015 최지인 개인전 (카페 드 유중, 서울)2015 최지인 개인전 (갤러리일호, 서울)2014 최지인 개인전 (갤러리일호, 서울)2014 최지인 개인전 (페이지 갤러리, 서울)2013 최지인 개인전 (예술의 전당, 서울)2013 최지인 개인전 (갤러리 아래아, 서울)외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2016 함께가요 우리 (H아트스페이스, 서울)2016 호텔아트페어 (롯데호텔, 서울)2016 Hong Kong contemporary art fair (홍콩)2015 H아트스페이스 자선전시 (H아트스페이스, 서울)2015 모즈갤러리 3인전 (모즈갤러리, 서울)2015 춘추회전 (인사아트센터, 서울)2015 Hong Kong contemporary art fair (홍콩)2014 숙원전 (에코락 갤러리, 서울)2014 위갤러리 반려동물 ‘hug’ (갤러리위, 서울)2014 토스갤러리 아트바겐전 (갤러리토스트, 서울)2014 서울아트쇼 (COEX, 서울)2014 KIAF (COEX, 서울)2014 아시아호텔아트페어 (롯데호텔, 서울)2014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2014 부산국제아트페어 (BEXCO, 부산)2014 Hong Kong art fair (홍콩)2013 예술의 전당 60회 서울예고동문전 (예술의 전당, 서울)2013 서울미술관 서울국제미술제 수상기념전 (서울미술관, 서울)2013 Art of Angel (갤러리 아카, 전주)2013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2013 SOAF (COEX, 서울)2012 소아암환자 후원 자선전시회 (갤러리위, 서울)2012 다문화가정 후원 자선전시회 (비욘드 뮤지엄, 서울)2012 끌림 (갤러리캐피탈, 서울)외 다수의 개인전 및 아트페어 참가 수상/선정2015 나는 무명작가다 공모 당선2013 나혜석 미술대전 수상2013 단원미술제 수상2013 서울국제미술제 우수작가상2013 한국미술작가상 청년작가상2012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전 금상 작가의 말날개를 테마로 사랑, 행복과 꿈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작가 최지인입니다. 동양화를 재해석하는 신화조화 시리즈를 2012년부터 6번째 시리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화조화는 새로운 꽃과 새 그림으로 ‘꽃이 지닌 의미를 새가 날라 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르네 마그리트의 새 이미지에 사군자를 담아보려고 매화와 국화부터 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모란도까지 그리게 됐고요. 두번째 시리즈는 색과 재료 연구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업해 나혜석미술대전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시리즈는 색은 검정과 흰색으로만 사용해 선을 연구한 시리즈입니다. 좀 더 자유롭게 시도하기 위해서 크기면에서도 다양한 크기로 만들었고, 새의 형태도 마그리트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네번째 시리즈는 기황후를 생각하면서 역동적이고 비상하는 새의 이미지를 담아봤는데요. 이 시리즈의 작품이 단원미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꽃의 이미지 위에서 새가 겹치게 보이며 틀이 되는 것을 벗어나 좀 더 힘차게 날아오르려는 분위기를 담아내려 했습니다. 다섯 번째 시리즈는 새와 꽃이 떨어져 공간을 연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공간은 동양화에서 말하는 여백을 의미합니다. 전시를 구성할 때마다 전시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재구성하도록 하여 창작자의 손을 벗어나 작품 스스로가 자유롭게 변화하면서 전시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해 아르코미술관에서 전시하기도 했어요. 여섯 번째 시리즈는 새에 뿌리를 내려 영양분을 섭취하는 모습의 새를 연출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거듭하면서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는 이 새들이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섯 번째 시리즈부터는 부귀영화를 가져다 주고 애정운을 상승시켜주는 모란을 함께 그리면서 그림을 보는 분들께도 행복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보기https://art247.co.kr/product/untitled-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