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윤민영 Yun MinYoung (1987-) 교육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회화 석사한남대학교 회화과 서양화 학사 개인전2016 그 계절의 나 (카페 가비터, 서울)2014 바라보다 (한남대학교 미술전시실, 대전) 단체전2018 화두대전:話頭大展 (18회 화두정기전) (고트빈, 대전)2016 제16회 화두 - 예술을먹다 (예술가의 집, 대전)2015 제15회 화두 - 기억의 확장 (이공갤러리, 대전)2014 제14회 화두 - 쉬운 미술 (이공갤러리, 대전)2013 대전의 기수 (오원화랑, 대전)2013 아시아프 (구 서울역, 서울)2012 친교,멘토 멘티 (한원미술관, 서울)2012 제 5회 인사미술제 특별전시 Good Choice 미래의 작가 (아라아트갤러리, 서울)2012 한국미술대학원생 신예유망작가 기획초대 (우림갤러리, 서울)2012 아시아프 (구 서울역, 서울)2011 청년작가미술대상 (프라임미술관, 일산)2011 만원으로 미술하기 (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대전)2010 나의 서랍 속 향 (덕린갤러리, 대전) 수상2014 제 16 회 단원미술대전/특선2013 제 15 회 단원미술대전/특선2013 제11회 도솔미술대전/특선2011 청년작가미술대상전/입선 작가의 말우리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자연에서 느껴지는 무한한 에너지와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무시하고 살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나무가 변화하는 순간을 포착하여 하나의 공간을 표현한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공간은 자연물을 통하여 추억과 감정을 이끌어 내며 연출하는 것이다. 본인에게 있어 자연은 단순히 환경의 일부분이 아니라 내 감정을 과거의 공간으로까지 확장시키는 친숙한 연결 통로이다. 자연은 공간의 시간적 이동인 동시에 시간의 공간적 이동 경로도 되는 것이다. 작업에 있어서 감정을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표현 방법으로 색채와 형태의 변화, 그리고 약간의 과장이 들어간다. 색이란 내가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매체가 된다. 내가 느끼고 보는 자연 이미지를 색감의 변화를 통해서 전혀 다른 느낌을 가져온다. 색감의 변화로서 나는 설렘, 쓸쓸함, 신비로움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을 연출해 낸다. 이렇게 변화하는 색감은 내 감정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변화하는 자연에 맞추어 혹은 변화하는 계절에 맞추어 변해간다. 이렇게 변하는 감정들은 화면 안에 하나의 공간으로서 기록되며 인상 깊었던 풍경을 화면 안에 연출함으로써 나의 감정을 화면 안에 넣어 놓는다. 작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