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트247은 2019년 9월 20일부터 28일, 10일간 개최되는 <경리단길 아트&디자인 페어>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호크니는 지난 3월 있었던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에 약 35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아 ‘호크니 신드롬’을 일으킨 대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아가 그의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됩니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의 소유권을 누구나 분할, 획득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동안 오직 고가의 미술 경매 시장을 통해서만 거래되었던 유명작가의 작품을 이제는 일반 대중들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새로운 문화 밸리로 발돋움한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서 호크니의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손쉽게 구매하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해당 작품은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투자 플랫폼, 아트블록(ARTBLOC)의 2019년 9월 19일 이벤트를 통해 서울 역삼동 강남N 타워에 위치한 라운지엑스(LOUNGE'X)와 알코브프라이빗라운지(ALCOVE PRIVATE)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경리단길 아트&디자인 페어 기간 중에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아트247에서 해당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품 관련 정보는 아트247에서 운영하는 공간(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21길 54, 1층) 또는 아트블록 홈페이지(artbloc.io)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데이비드호크니가 2014년 이후 새롭게 개척한 '포토그래픽 드로잉(Photographic Drawing)'기법을 통해 소개한 14개 시리즈 중 완성도가 높은 2018년 시리즈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양평에 위치한 미술관, 구하우스 정도에서만 2018년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트247에서는 용산에 위치한 공간 외에도 전략적 파트너사인 아트블록(ARTBLOC)과의 지속적인 협력, 타산업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세계적인 대가의 작품을 오래도록,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축 및 소개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아트247은 글로벌소재기업 코닝(Corning)의 딜러십을 통해 프리미엄 액자 브랜드, ‘마스터픽스’로 제작된 아트247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특별 굿즈도 함께 소개하여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한 예술을 제안해나가고 있습니다. 전시 정보 제목 : <2019 데이비드 호크니 전, 그 이후> 전기간 : 2019.09.20.-2019.09.28.(단,(일) 휴무)시간 : 평일 10시–19시 / 토 11시–오후 20시장소 :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21길 54, 아트247 1층기타 : 2019.09.30(월)부터 오전 09시–18시 상설전시, 그 외 사전 확인 후 관람 가능 데이비드 호크니 온라인 구입하러 가기http://bit.ly/2nkotps